기독교강요 상 제1권 제13장 ㆍ핵심요약ㆍ
칼빈의 "기독교강요"는 성도의 교제와 그리스도 안에서의 공동체의 중요성에 대해 다룬다. 칼빈은 신자들이 서로의 믿음을 지지하고 격려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형성된 공동체가 신자의 신앙 생활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설명한다.
칼빈은 교회가 단순한 모임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각 신자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신자들은 서로의 필요를 돌보고, 기도하며, 서로를 위한 지지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교제는 신자들이 믿음을 더욱 깊이 있게 경험하도록 돕고,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데 기여한다.
또한 교회 내에서의 성례와 말씀의 중요성도 강조된다. 성례는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신자들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게 하고, 서로의 믿음을 더욱 확고히 하는 수단으로 작용한다. 칼빈은 교회의 말씀 선포가 신자들의 영적 성장에 필수적이며, 이를 통해 신자들이 진리를 깨닫고 서로를 격려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한다.
성도의 교제가 신앙 생활에서 필수적임을 강조하며, 신자들이 그리스도 안에서의 공동체를 통해 서로를 지지하고 격려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칼빈은 공동체 내의 교제가 신자의 믿음을 강화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하며, 교회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부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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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의 *기독교강요* 상 제1권 제13장, "성경은 태초부터 하나님이 한 본질이시며 그 안에 삼위(三位)가 계심을 가르침"
성경은 하나님이 한 본질임을 가르침
성경은 하나님이 유일한 본질과 존재임을 분명히 밝히며, 하나님은 하나이시지만, 그 본질은 하나임을 확증한다.
하나님 안에 삼위(三位)가 계심을 가르침
성경은 하나님의 본질 안에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가 존재함을 명확히 가르치며, 이 삼위일체 교리를 근거로 삼는다.
삼위일체의 신비는 성경 전체에 드러남
이 교리는 성경 전체를 통해 일관되게 드러나며, 하나님이 한 본질 안에 삼위로 계시다는 신비로운 진리임을 강조한다.
삼위일체 교리는 신앙의 핵심
이 교리는 하나님을 올바로 알고 믿는 데 필수적이며, 성경이 계시하는 유일한 진리임을 재확인한다.
결론:
이 장은 성경이 하나님이 한 본질이시며 그 안에 삼위(성부, 성자, 성령)가 계심을 가르친다는 사실을 명확히 하여, 삼위일체 교리의 기초를 확립하는 내용임을 보여준다.
